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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골프선수인 노예림이 LPGA 대회 118번째 출전 만에, 파운더스컵에서 2위 고진영선수와 4타 차이로 값진 첫 우승을 거두었다. 키 175cm에 평균 270야드를 넘나드는 장타력과 안정된 퍼팅 실력을 보여주는 멋진 경기였다.
ㄱㄱ
1. 재미교포 대한민국 국적자
노예림은 2001년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한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8년 부모님이 미국 이민을 하였지만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재미교포입니다. 노예림을 포함한 모든 가족이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예림은 자신을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에서 가족들과 한국어로 대화하며 한국문화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주니어 시절의 멋진 활약
- 2018년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 2018년 걸스 주니어 PGA 챔피언십 우승
- 2018년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 우승
- 2018년 캐나다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미국 주니어골프협회(AJGA) 올해의 여자 선수상 수상
3.LPGA 기록
- 2019년 LPGA Q-시리즈 3위로 투어 멤버십 획득
- 2020년 LPGA 입회
- 2024년 상금 랭킹 48위
- 2025년 파운더스컵 우승
ㄴㄴ
4. 프로필
- 소속사 지애드스포츠
- 소속팀 대방건설 골프단
- 드라이브비거리 267.67야드 (27위)
- 평균타수 70.89 (24위)
- 그린 적중률 7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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